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란다】새로운 도약! 따뜻한 울림의 미디어 청양을 기대하며 【바란다】새로운 도약! 따뜻한 울림의 미디어 청양을 기대하며 초록 물결로 가득한 8월, 새로운 도약의 꿈을 싣고 출 발하는 미디어 청양 창간을 청양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 지역 최초의 미디어 신문 창간을 위해 애쓰신 최택환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추어,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지역 소식 제공을 앞세운 미디어 청양의 탄생은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을 바르게 알려 지역사회의 빛이 되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고 | 백운기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 2019-08-10 07:45 【기고】 작은 마마와 대상포진 【기고】 작은 마마와 대상포진 우두 백신이 대중화되기 전까지 천연두는 정말 무서운 병이었다.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면서 가져온 천연두라는 병은 아메리카 인디언에게는 무서운 인구감소를 가져왔다.쿠바의 경우에는 원주민이 학살과 천연두에 의해 몰살했다고 한다. 20세기에 들어서서도 5억 명의 인구가 천연두로 사망했다고 알려지고 있다.하지만 이 무서웠던 천연두도 우두라고 불리는 백신이 의무화되면서 점차 그 자취를 감추었다.WHO는 1976년 지구상에서 천연두가 박멸되었음을 정식으로 선언했다.이로써 천연두는 인간이 극복하고 박멸한 최초의 질병으로 기록되고 있다.국 기고 | 김순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 | 2019-07-23 08:43 【기고】'천연 살충제' 모기 잡는 풀 제충국 【기고】'천연 살충제' 모기 잡는 풀 제충국 한여름이 되니 또다시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 돌아왔다.우리 동네 모기들은 크기는 작은데 매섭기가 말도 못 하게 매섭다.워낙 모기에 민감한 체질이다 보니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 있는데도 유독 나만 모기를 타는 편이다.잠자다가도 모깃소리만 들리면 일어나서 모기를 잡아야 잠을 잔다.모기를 잡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뿌리는 약이나 피우는 것이나 훈증하는 방식이든 대부분은 피레스로이드라고 불리는 합성제총국 성분이다.다시 말해서 천연제충국과 유사한 약물을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만든 약이다.제충국은 문자 그대로 除蟲菊, 즉 벌레를 제거하는 기고 | 김순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 | 2019-07-23 08:21 【백경화의 미생물이야기】1. 우리는 미생물과 함께 살고 있다. 【백경화의 미생물이야기】1. 우리는 미생물과 함께 살고 있다. 우리는 미생물과 함께 산다.인간의 육안으로는 관찰할 수 없어서 우리와 공존하는지 잊고 지내지만, 실생활에서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에서부터 각종 질병과 환경에 이르기까지 인간 생활의 대부분에 미생물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미생물은 지구 생물량의 약 60%를 차지하며 지구상의 어떤 환경에서도 존재한다. 지구 표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은 생명을 최초로 탄생시킨 모태일 뿐만 아니라 생물이 진화한 보금자리로서 평균 수심 4,000m, 염분 35%, 해수의 90∼95%의 온도는 연평균 5℃ 이하의 특성을 보인다.이러한 환경 때문에 전문가칼럼 | 백경화 국립해양자원관 연구실장 | 2019-07-23 06:2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