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 두 명 격리- 접촉자 11명도 격리조치
청양에서 코로나비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2명 더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각각 청양 26번, 27번 확진자로 분류돼 감염증 확산이 우려돼 현재 격리됐다.
이들 추가 확진자는 25번 확진자인 10대 고교생의 접촉자로 모두 50대이다.
이로써 1일 확진자 3명으로 포함하여 청양군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다.
또 1일 현재 총 2,141명의 검체 검사 결과 2,106명이 음성 판정받을 받았으며 나머지 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격리된 접촉자는 1일 현재 11명이다.
청양군방역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벌이는 한편 감염자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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