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택환 기자】= 〈속보〉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철갑저수지에서 허리에 쇠줄이 묶인 채 발견된 시신 1구,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청양 경찰이 14일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발견된 이 남성은 예산군 광시면에 거주하는 50대 후반의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이 남성의 행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범죄연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인물 탐문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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