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국민 건강 위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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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국민 건강 위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준공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6.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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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잔류농약 성분 검사 자체 역량 갖춰
청양군이 국민 건강을 위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건물을 짓고 6월 말까지 검사 장비 설치 등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지역농산물 잔류농약 성분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청양군이 국민 건강을 위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건물을 짓고 6월 말까지 검사 장비 설치 등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지역농산물 잔류농약 성분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종합타운 터에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330㎥ 크기의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에 유기분석 및 무기분석 기기실, 실험실, 분해실, 평량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약 320종류의 잔류농약 검사 능력을 갖추고 연간 1,500점 이상 분석이 가능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청양군이 추진하는 공공급식,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등에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돼 소비자 건강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준공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라면서 “더욱 안전한 먹거리로 군민과 소비자 건강에 이바지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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