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 풍습과 민속향연 펼친 남산골한옥마을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정월대보름인 5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면행사로 진행된 대보름 행사에서 소원지 작성과 달집태우기에 이르기까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달집태우기에 앞서 진행된 부럼까기 행사에는 관람객들이 100여 미터의 기다림에 이어 질서정연하게 참여를 했다.
금번 달집태우기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정월대보름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여서 내외국인 모두 밝은 얼굴로 참여를 해 이목을 끌었고 소원과 기도 등을 함께하며 한국의 민속문화 체험을 즐겼다.
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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