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직원소통의 날 통해
- 정치와 국정의 중심 세종시
- 정치와 국정의 중심 세종시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4일 ‘9월 직원소통의 날’을 통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의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 통과와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예산 10억 원 반영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세종시가 정치와 국정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됐다”며 “이는 우리시가 더 이상 행정중심복합도시나 행정수도가 아니라 진정한 대한민국 수도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의미”라고 강조 하고 나섰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며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함께 전 직원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최시장의 자신감은 최근 시는 ▲2023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어워즈 국내도시 부문 대상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주관 ‘청년 참여 우수지역 공모’ 최우수 ▲내년 정부예산 1.5조 확보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 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4일자로 부임한 김하균 행정부시장의 취임식도 병행 됐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어제보다 풍성한 삶이 가능한 세종시, 점점 더 품격이 높아지는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시청 직원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
김태수 기자 ssangyong1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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