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63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유수희 의원이 시정질의 보충질의진행중 "전국노인체육대회 개최때 행사장 와이파이 개방을 제대로 하지않아 행사를 촬영하던 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고 행사 주최측에 호소해도 응급처치정도도 이뤄지지않았다고 당시 유수희의원이 직접 장소 있어 와이파이를 개방하는데 힘써 겨우 와이파이 개방을 할수 있었다"고 말하자 당담 과장은 "내년 행사때 실수없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사진 국제뉴스.이원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