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2023 제4회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 개최
상태바
세종충남대병원, '2023 제4회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 개최
  • 국제뉴스
  • 승인 2023.10.25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환자경험 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통한 환자경험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72병동이 최우수상
수상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은 ‘2023년 제4회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QI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세종충남대병원 제공
QI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세종충남대병원 제공

QI 경진대회는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질 관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업무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활성화, 부서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팀별 QI 활동 주제 선정을 시작으로 교육과 보고서 및 초록 제출, 그동안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최종 구연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종 평가 결과, ‘환자경험 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통한 환자경험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72병동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의사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와 회진 시간 정보제공을 높이자’(병동간호과), ‘정맥주사 교육을 통한 소아 말초정맥관 1차 삽입 성공률 증가’(응급의료센터), ‘지속 가능한 영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급식 경영에서의 ESG 적용’(영양팀)이 선정됐다.

또 ‘다각적 중재 활동을 통한 다제내성균 환경표면 오염도 및 환경소독 효과 비교’(감염관리실) 등 6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QI 경진대회 기념사진/세종충남대병원 제공
QI 경진대회 기념사진/세종충남대병원 제공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신건수 기자 aprdt21@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