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왕대추 하늘길 타고 동남아 수출

청양의 명품 왕대추가 17일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 ( 관련기사 미디어청양 10월7일자 농업면에 보도)

이번에  수출된 왕대추 물량은 0.4t으로 당도가 25브릭스, 지름 45mm 이상 최고품질을 자랑한다.

선별된 왕대추는 당도 25브릭스, 지름 45mm, 착색 50% 이상의 최고품질이며, 첫 수출물량은 400kg이다.

박종호 회장은 "국내 소비 뿐만 아니고 해외에도 눈을 돌려 이번에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첫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라며 " 우리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속적으로 수출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