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수 군의장 --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 인정받아 19일 제223차 전국시도대표 회의에서 수상의 ’영예‘

2019-11-19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장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들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구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청양군의회 의장으로서 남다른 열정으로 지방 의정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받았다.

구 의장은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박원순 시장을 만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상생상회에 청양군 농산물 입점을 건의해 추진토록 한 것과 지난 3월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사 통폐합 논의에 맞서 긴급임시회를 소집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계기관에 강력한 반대의 뜻을 전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구 의장은“항상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약속과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은 19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전국 시도 대표 회의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