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청양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안계호 , 부이사장에 유영조 당선
이희숙, 김영주, 복언한, 송주동, 이성상, 오남주 씨 등 6명 이사에 선출돼 안계호이사장, "새마을금고 한단계 도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
2020-01-18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18일 치러진 MG청양새마을금고 임원 선거에서 이사장에 안계호, 부이사장에 유영조 후보가 당선됐다.
청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날 선거에서 MG청양새마을금고 회원 786명이 투표, 이중 안계호 후보가 412표(52.4%)를 얻어 374표(47.6%)를 얻은 조휘영 후보를 물리치고 이사장에 올랐다.
또 이와 함께 치러진 부이사장 선거에서 회원 786명이 투표, 이 가운데 429표(54.5%)를 획득한 유영조 후보가 342표(43.5)를 받은 윤주원 후보를 따돌리고 부이사장에 당선됐다.
또한, 이사 선거에 이희숙, 김영주, 복언한, 송주동, 이성상, 오남주 씨 등 6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치러진 찬반 투표에서 667명이 찬성, 후보 6명 모두 이사에서 선출됐다.
안계호 이사장은 이날 당선 수락 연설에서 “저를 아껴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청양새마을금고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이사장에 당선된 유영조 후보는 “당선시켜 주신 회원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사님을 잘 모시고 새마을 금고 발전에 노력하는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