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 청양군부군수 집중호우 대비 시설 점검

2020-07-13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김윤호 청양군부군수는 지난 12일 일요일을 반납하고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군내 주요 시설물 현장을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 12일 집중호우 및 코로나 19 관련 관계기관 영상회의에 참석한 뒤 청양읍 지천 둔치주차장 등을 점검 한자리에서 “정체전선에 따른 집중호우로 이웃 나라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을 타산지석 삼아 사전 대비로 인명과 재산 손실을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집중호우를 일으키는 정체전선은 12~14일 충청과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면서 평균 100~200mm, 많은 곳은 30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은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