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 집중 - 목표액 1,571억 원

군, 2일 추진상황 보고회 열고 74개 사업 점검…논리 개발

2021-03-04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청양군이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액을 1,571억 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확보를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여는 등 사업 점검과 예산확보 논리 개발에 나섰다.

주요 신규 사업은 ▲청남․장평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513억) ▲효제․후덕천 재해위험정비사업(200억) ▲금강수원 시설하우스 정화공급사업(191억) ▲시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145억) ▲칠갑호 관광거점 조성사업(74억) ▲청양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62억) 등이다.

또 현안 사업은 ▲농촌협약(400억) ▲충남 기후환경 교육연수원 유치(198억) ▲도시재생 뉴딜사업(167억) 등으로 사전준비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군은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군은 ▲농소․산정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410억) ▲정산2농공단지 조성사업(327억) ▲정산다목적회관 건립(193억)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280억) ▲가족문화센터 건립(158억)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130억) ▲청양군 소각시설 설치사업(121억) 등의 가존 사업도 국․도비 확보가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