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귀농·귀촌 협의회 정기총회 열고 올해 사업 계획 협의
2021-03-31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청양군 귀농·귀촌 협의회(회장 박상헌)가 지난 30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0개 읍면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전체 회원 191명으로 구성된 청양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장터 운영, 원주민을 위한 정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예비 귀농·귀촌인 데 대한 정보 제공 등 도시민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자리를 함께한 강태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인의 집과 6월 말 완공 예정인 체류형 농업창업보육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진입 장벽인 거주 문제를 해결하겠다”라면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 정착과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