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유신회, 청양군에 ‘미래세대 꿈’ 키우는 장학금 500만원 기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직된 유신회(회장 최병환)는 지난 3일 청양군을 방문, 미래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신회는 군내 청장년층 30명이 참여하여 후진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는 모범 단체로 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병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여러 제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청소년들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차근차근 쌓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장학금을 기탁받은 김돈곤 군수는 “유신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은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 불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