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청양농산물 서울에서 소비자 만난다’
청양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대도시판촉 나서 9월4일부터 자매결연도시 중심으로 판매 활동 전개
2019-08-26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청양군이 서울지역과 경기 군포시 등 12개 대도시를 방문,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판행사에 나선다.
군은 9월 4일부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인지도를 높이고 직거래망 구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자매결연도시를 중심으로 판촉 활동에 나선다.
오는 9월 4일과 5일에는 서울시 강서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 6일∼9일까지 나흘간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장터에 참가한다.
이어 6일∼10일까지 동대문구, 도봉구, 금천구 등 10개 대도시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번 직판행사는 농가가 직접 생산에서 판매까지 원스톱 유통을 추진하면서 도시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청양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추석 성수품목을 비롯해 마른고추, 고춧가루, 표고버섯, 과일류, 잡곡, 농산가공품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