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내 밤참 축제 -- '이틀간 내실있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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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내 밤참 축제 -- '이틀간 내실있게 열려'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11.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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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막
장평면 지천리 강오식 이장이 축제장 무대앞에서 즐거워하는 무습
장평면 지천리 주민이 참게막앞에서 지천에서 잡은 참게 꾸러미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7회 청양 까치내 2019 밤참축제가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까치내 밤참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 강오식) 주관으로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칠갑산 밤과 지천의 참게가 어우러진 한마당 잔치이다.

이날 축제에는 김돈곤 군수, 기관단체장, 각급인사 등이 참여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특히 주말을 맞아 깊어가는 칠갑산과 까치내의 가을의 풍경을 만끽하려는 관괭객들이 많이 찾아와 축제를 즐겼다.

강오식 이장은 “올해 7번째를 맞는 밤참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찾아오는 손님도 많아지고 있다”라며 “ 내실이 있는 축제를 마련, 앞으로 만대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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