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민 한마당 큰잔치 – '주민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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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민 한마당 큰잔치 – '주민화합의 장'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11.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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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남다른 강경식 회장 ‘면민 대상’ 수상
정산면민대상을 수상한 강경식 회장
정산면민대상을 수상한 강경식 회장
정산면민 화합 큰잔치에 참여한 면민들이 공굴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정산면민 화합 큰잔치에 참여한 면민들이 공굴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고무신던지기 경기하는 주민들
응원의 갈채를 보내는 면민들
응원의 갈채를 보내는 면민들
럭비공차기를 하는 주민

2019정산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2일 정산중학교 운동장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정산면 체육회(회장 : 유동조)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김돈곤 군수, 김대수 면장, 유동조 면 체육회장, 군의원 면민 등이 참석, 정산중학교 운동장을 꽉 메웠다.

식전행사로 풍물과 노인대학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개회식에서는 개회사와 함께 시상식이 있었다.

정산면 출신으로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강경식(청양신문사 회장, 리더스스타코리아 회장) 회장이 면민 대상을 수상했다.

또 박금주, 임두빈, 윤완순, 이정이랑 씨는 군정 유공자 표창을, 최신호, 최선규, 김신태, 유창옥씨는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을, 박중섭, 유득희, 이영숙 씨는 면장 유공 효행패를 각각 받았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면민들은 고무신 던지기, 어르신 공 굴리기, 럭비 공차기, 노래자랑에 참여하며 즐겁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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