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화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기)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모금액을 활용해 면내 경로당 24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원들은 지난 28일 200만 원을 들여 휴지, 라면, 커피 등을 구매해 각 경로당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윤석기 위원장은 “제3기 위원회가 출범한 지 1년이 되는 시점에 주민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작게나마 위문품을 전달했다”라며 “내년에는 더 좋은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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