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 권농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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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 권농일 행사 개최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5.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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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회장 신병철)가 2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와 함께 화성면 화강리에서 유서 깊은 ‘권농일’ 행사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회장 신병철)가 2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와 함께 화성면 화강리에서 유서 깊은 ‘권농일’ 행사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품목별 연구회 등 농업학습단체, 농촌지도자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손 모내기, 못밥 먹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 청양군 두레 농악보존회가 손 모내기 노래 등 전통소리로 향수를 자극하며 박수를 받았다.

권농일은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득증대 의욕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지만, 기계화와 농사방식 변화로 모내기 시기가 빨라져 수차례 변경되다 1996년부터 11월 ‘농업인의 날’이 지정되면서 달력에서 사라졌다.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회장 신병철)가 2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와 함께 화성면 화강리에서 유서 깊은 ‘권농일’ 행사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김돈곤 군수는 “전보다 벼농사 비중이 크게 줄었지만, 식량안보 차원에서 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농업인 행복을 위한 복지 농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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