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매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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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매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 점검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6.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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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반사항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고발

 

청양군이 장마철에 대비히여 가축분뇨를 농수로 등 공공수역에 무단으로 배출할 우려가 있는 축사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6월말까지 특별지도 점검을 시행하여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법령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각종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군은 밝혔다

청양군이 장마철에 대비히여 가축분뇨를 농수로 등 공공수역에 무단으로 배출할 우려가 있는 축사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6월말까지 특별지도 점검을 시행하여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법령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각종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군은 밝혔다

특히 군은 한 달간 공공수역 인접 하천이나 농경지 등에 야적한 채 방치하거나 불법유출 행위, 퇴비․액비 무단살포, 가축분뇨 배출시설 정상가동 및 관리상태, 증축·변경과 임의철거 여부, 무단방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에대해 오수환 환경보호과장은 “질소와 인 함량이 높은 가축분뇨나 폐수가 하천으로 배출되면 녹조 등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다고 말했다.

오 과장은 또 “ 기온상승에 따른 축사, 퇴비사 개방은 이웃 주민들에게 악취 피해를 주고 불결한 관리는 모기, 파리 등 해충 발생의 원인이 된다”“며 ” 성실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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