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청양군의회‘전반기 의정활동’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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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청양군의회‘전반기 의정활동’ 결산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6.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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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5회·임시회 15회 등 202일간 회기 운영, 안건 311건 처리
제8대 청양군의회는 6월30일 전반기를 마치고 7월1일부터 의장단 선출과 함께 후반기 운영에 들어간다

제8대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는 전반기에 정례회 5회, 임시회 15회 등 202일간 의정활동을 벌여 안건 311건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함께 청양군의회는 집행부의 견제와 균형을 통한 감시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군민 대변자로서 권익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청양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군정 질의를 통해 잘못된 점을 대안을 제시하고 잘된 점을 지속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는 등 일하는 지방의회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3월에는 한전 청양지사 통폐합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역농산물 판매개척을 위한 서울시 상생 상회 입점 건의,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코로나 19 긴급 생활 안정자금 지급 등을 위한 긴급 임시회를 열고 군민에게 긴급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청양군 재난 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군의원들은 4차례의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시행, 청양군의 관광 개발, 도시재생,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8차례의 의정 연수를 시행, 공부하는 의회,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구기수 의장은 “지난 전반기 동안 의원 모두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든든한 뒷받침 덕분이었다”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8대 후반기에도 변화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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