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6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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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6일 공식 출범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7.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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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1실2센터 체제로 7월6일 공식 출범한다.
청양군활성화재단은 기획운영실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모두 54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1실2센터 체제로 7월6일 공식 출범한다.

청양군활성화재단은 기획운영실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모두 54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앞으로 청양군활성화재단은 ▲부자농촌지원센터 ▲공공급식센터 ▲어린이급식지원센터 ▲대전 유성구 학하동 로컬푸드 직매장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 종합타운 등 군의 주요사업을 맡아 운영한다.

특히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 확립과 공동체 지원업무를 중심으로 민관이 힘을 합쳐 농가소득 향상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청양군활성화재단은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활성화재단은 농가소득 증대와 미래지향적 공동체 만들기를 도모하면서 ‘더불어 행복한 미래’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군민이 원하는 결실을 맺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선도적인 사례를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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