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특선 농촌여행 참여 다섯 농가 프로그램 시연
농촌진흥청 주관 ‘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 우리 농촌 갈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양군내 체험 농가들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앵화당’(대표 한영숙. 010-3033-9648)은 연잎밥 테라피와 꽃차 테라피를 중심으로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앵두나무꽃이 많이 피는 양화당에서는 우리 쌀 증편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결 자연학교(대표 이세영. 010-2420-2130)에서는 자신만의 향을 찾아 몸을 이완하고 치유하는 족욕 체험이 가능하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있는 곳이다.
포도 공주농원(대표 김미연. 010-8289-2229)은 와인과 발사믹 식초 등 다양한 드레싱 소스와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보랏빛 포도 족욕이 색다른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한다.
선한 제빵소(대표 유성애. 010-7192-0991)는 책과 그림의 어우러짐 속에서 젊은 바리스타의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와 쿠키, 잔잔한 음악으로 유명한 청양의 새 명소다.
리꼬베리농장(대표 김숙경. 010-7686-7609)에서는 블루베리와 구기자 수확체험이 가능하다. 나만의 허브 만들기 프로그램과 다양한 음료, 작은 정원, 둘레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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