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단축, 전화친절도 우수부서·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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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 단축, 전화친절도 우수부서·공무원 선정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8.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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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복지정책과 최형석, 민원봉사실 권오철 주무관

우수부서, 건설도시와 사회적경제과 선정
청양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에게 만족감을 준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부서 2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복지정책과 최형석 주무관과 민원봉사실 권오철 주무관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고 건설 도시과와 사회적경제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청양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에게 만족감을 준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부서 2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복지정책과 최형석 주무관과 민원봉사실 권오철 주무관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고 건설 도시과와 사회적경제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민원처리마일리지제도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신속한 민원처리 정착을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제도이며 하반기에도 민원처리 단축을 위해 우수공무원과 부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군은 2020년 상반기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4개 팀과 우수공무원 5명도 선정했다.

군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고자 외부 조사원에게 의뢰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조사를 진행했으며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평가점수 총 88.3점(우수)을 기록했다.

팀별 평가 결과 최우수 ▲건설도시과 건설행정팀 ▲남양면 산업팀, 우수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청남면 민원팀이다.

개인별 평가에서는 ▲목면 조향옥 ▲행정지원과 은아름 ▲청남면 최영주 ▲목면 송민규 ▲안전재난과 이은규 주무관으로 총 5명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상장과 청양사랑 상품권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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