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식품 바우처’에 1억7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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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식품 바우처’에 1억7천만 원 지원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8.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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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70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군내 중위소득 50% 이내 1,2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70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군내 중위소득 50% 이내 1,2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 원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지급된다.

전자카드는 로컬프드 직매장이나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국내산 채소, 과일, 우유, 달걀 등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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