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서울서 직거래 장터 운영, 장마 대책 마련
상태바
대치면 서울서 직거래 장터 운영, 장마 대책 마련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7.19 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정 청양 생산, 농산물과 가공품 선보여 - 소비자 호응

대치면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서울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농산물 판매행사를 했다.

서울 개포4동 그린웨이 공원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는 나물, 표고버섯, 구기자, 청국장, 두부 등 청정 청양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들이 선보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질 좋은 농산물을 시장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살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컸다.

또 대치면은 장마철에 대비하여 물흐름을 저해하는 것들과 퇴적물 준설 등이 필요한 하천을 조사한다.

이는 19일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문제점이 노출된 곳은 바로 유지보수를 시행하기로 했다.

대치면은 또 여러 이유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내가 몰린 7가구를 찾아, 어려움을 돕기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