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삼삼오오 발표대회 우수동아리 7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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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삼삼오오 발표대회 우수동아리 7팀 선정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11.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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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동아리, 희망 마을만들기 사업비로 3,000만 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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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부군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노승복)가 지난 19일 ‘삼삼오오’ 동아리 우수단체 7곳을 선정했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부군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노승복)가 지난 19일 ‘삼삼오오’ 동아리 우수단체 7곳을 선정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삼삼오오는 모임 구성과 사업계획 수립, 실행, 결과 발표, 정산까지 주민 스스로 추진하는 소규모 학습 동아리다.

이날 대회에는 경제동아리, 취미동아리, 복지동아리, 생활공동체 동아리 등 4개 분야 21팀이 참가해 활동내용 공유 상호평가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부군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노승복)가 지난 19일 ‘삼삼오오’ 동아리 우수단체 7곳을 선정했다.선정된 동아리에는 희망 마을 만들기 사업비로 각각 3천만 원씩 지원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희망 마을 만들기 사업비로 각각 3천만 원씩 지원된다.

대회 결과 ▲생활동아리 분야 ‘청양읍 학당2리’(대표 국종설), ‘청양읍 적누1리’(대표 이삼성), ‘남양면 신왕1리’(대표 김태평)의 마을 만들기 사업 ▲경제동아리 분야 ‘호박꽃들의 만두이야기’(대표 남기성)의 마을카페 준비를 위한 역량강화 ▲취미동아리 분야 ‘다독임’(대표 박진희)의 여성인권 자존감 수업 ▲복지동아리 분야 ‘코딱지창의교실’(대표 이나윤)의 남양면 공동육아 모임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성장이 기대되는 아차상은 청양읍 ‘도담도담’(대표 최선덕)의 품앗이 공동육아 모임에 돌아갔다.

선정된 생활동아리는 희망마을만들기 사업비가 각각 3,000만 원씩 지원되고 경제, 취미, 복지동아리는 상패와 한우 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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