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광대리에 체험 휴양마을 ‘칠갑 뜨락’ 탄생
상태바
대치면 광대리에 체험 휴양마을 ‘칠갑 뜨락’ 탄생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12.09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갑호 둘레길 걷기, 자연과 함께하는 요가·명상
치유 중심의 휴양 서비스 제공 조건 두루 갖춰'
청양군대치면 광대리에 칠갑뜨락마을이 16번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탄생했다. 이곳은 칠갑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마을로 다양한 휴양 서비스 조건을 두루 갖췄다.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에 ‘칠갑뜨락마을’이 16번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탄생했다.

칠갑뜨락마을은 청양지역 대표적 관광지인 칠갑산과 칠갑호를 품에 안고 있는 마을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칠갑호 둘레길 걷기, 자연과 함께하는 요가·명상 등 치유 중심의 휴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조건을 두루 갖췄다.

칠갑뜨락마을 조정상 위원장은 “우리 마을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쉼이 있고 하늘빛·땅 빛·물빛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내년에 칠갑뜨락 걷기 축제 등을 통해 청정자연 속 치유마을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지역에서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로 유명한 알프스마을, 전통문화체험 중심의 가파마을 등 15개 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