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 집중호우 피해 대비 하천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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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 집중호우 피해 대비 하천 정화 활동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7.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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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내 봉사단체별로 청소구역 지정, 정기적인 봉사활동 추진

남양면(면장 이정호)이 24일 봉사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룡천 등 주요 하천에서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남양면은 주요 하천의 안전관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면내 봉사단체별로 청소구역을 지정,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는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한 주민피해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속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하천 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정호 남양면장은 “집중호우 시 피해 예방을 위해 수고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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