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인 지원 분야 미래역량, 생활자원, 귀농·귀촌,
작물환경, 소득 작물, 병해 경감 실증사업 등 6대 분야
작물환경, 소득 작물, 병해 경감 실증사업 등 6대 분야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청년 농업인 지원 등 6대 분야 41개 사업에 22억 원을 투입, 청년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아가기로 했다.
청년 농업인 지원 6대 분야는 미래역량, 생활자원, 귀농·귀촌, 작물환경, 소득 작물, 병해 경감 실증사업이다.
구체적인 주요 사업은 ▲미래역량 분야 청년 농업인 영농 디딤돌 지원사업 등 6개 사업 ▲생활자원 분야 비대면 향토음식 판매상품 개발 등 8개 사업 ▲귀농·귀촌 분야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10개 사업이다.
또 ▲작물환경 분야 벼 드문 모심기 재배기술 시범사업 등 4개 사업 ▲소득 작물 분야 ‘청양 더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수정란 이식시험 연구사업 등 7개 사업 ▲병해 경감 실증사업 분야 고추 바이러스, 탄저병 등 8개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기 이전 사업 조기 착수를 권장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를 현장에 파견해 최신 기술을 보급하는 등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태식 소장은 “전문지도사의 현장 맞춤 기술지도로 농업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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