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및 낡은 담장 개량, 집 수리
가스공급시설, 주차장 조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가스공급시설, 주차장 조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최택환 기자】=청양군 목면 화양1리에 국비 15억 원 등 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되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이 펼쳐진다.
청양군은 이곳에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및 낡은 담장 개량, 집수리 등 주택정비 ▲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양1리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생활 여건 개조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사업계획을 수립, 지난해 12월 충남도 사전평가를 거쳐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받았다.
김돈곤 군수는 “안전위협요인 제거와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화양1리 주민들의 행복지수와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민 생활 깊은 곳을 파고드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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