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푸드플랜을 계획하는 다른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청양 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이 운영하는 이 시설의 견학 사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이곳을 찾은 기관은 춘천시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재)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서산시 등 3개 기관으로 지역활성화재단의 융·복합적 시설구축과 운영사례를 살펴보았다.
김윤호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부자 농촌 지원센터, 공공 급식센터, 어린이 급식 지원센터, 대전 먹거리 직매장, 대치면 먹거리종합타운을 총괄하면서 기획생산체계 확립과 농가 소득증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함으로써 농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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