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관광지와 도로변에 여름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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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관광지와 도로변에 여름꽃 식재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7.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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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 피튜니아 등 2,000그루 심어

청양군 대치면(면장 조용근)은 30일 국토공원화사업의 목적으로 대치면 청사 화단, 탄정리 원정골과 버스정류장 등 주요 도로변에 마리골드, 피튜니아 등 여름꽃 2000그루를 식재했다.

대치면은 장곡사, 칠갑산오토캠핑장, 칠갑산자연휴양림 등 관람명소가 많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면은 연중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꽃을 계절에 맞게 교체로 심어 화단을 관리할 계획이다.

조용근 면장은 “이번 여름꽃 묘 식재로 가로화단에 한층 화사한 느낌을 주고 꽃향기로 어우러져 대치면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겠다”라며, “앞으로 청양고추 구기자 축제에 대비해 지속적인 꽃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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