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운영, 옛 성현 가르침 중심으로 교육
청양군 정산향교(전교 황인세)가 5일 지역 초등학생, 유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계 충효에 교실’을 개강하고, 사자소학과 전통예절 교육에 들어갔다.
황인세 전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충효에 교실에 참여해 전통 정신을 배우려는 학생들이 대견하다”라면서 “예절과 한자 등을 잘 익혀 앞으로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산향교 충효에 교실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차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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