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서정리,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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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서정리,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12.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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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면 서정리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억 원을 확보, 2023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준비에 착수한다.

군은 지난해 쇠퇴한 서정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한 군은 올해 들어 주민협의체 구성 등 여러 차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예비사업 신청서를 제출, 예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1년간 사업비 1억 원을 투자해 역사․문화쉼터 3곳을 조성하고, 사업 주체로 활동할 골목 기록보관자와 디자이너를 양성해 2023년 본 사업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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