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공부방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명옥)가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청양고추문화마을과 예산군 소재 ‘스플라이스 리 솜’에서 신나는 여름 캠프를 열었다. 공부방 참여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이번 캠프에는 어린이 29명과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박명옥 센터장은 “한여름 무더위가 지속할 때 아이들에게는 물놀이가 최고”라며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역 돌봄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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