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 청양 장평면에서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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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 청양 장평면에서 일손돕기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8.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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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생명 산업의 소중함과 어려움 배운 소중한 경험”
농입인, “폭염속에서도 열심히 일한 학생에게 감사의 뜻 전해”

건국대학교 학생 40여 명이 14일부터16일까지 3일 동안 청양군 장평면 관현리 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건국대학교 학생 40여 명이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청양군 장평면 관현리 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건국대학교 학생 40여 명이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청양군 장평면 관현리 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학생들은 KU 융합과학기술원 소속으로 마을회관에 머물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추 따기, 김매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된더위 속 농사일에 학생들은 어려웠지만, 일손이 모자란 농가에는 큰 도움이 됐다.

김근영(동물생명공학과 4학년) 학생회장은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도 반겨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생명 산업의 소중함과 어려움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원 장평면장은 “폭염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해 준 학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학생들이 자주 마을을 찾아 활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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