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용 남양면 명예면장과 가족이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
전기용 명예면장은 남양면 대봉리 출신으로, 현재 배영상사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작년 7월 제4대 남양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명예면장 중 처음이다.
전기용 명예면장은 "고향 청양군이 계속 번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금을 기탁했다. 청양사랑 기부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청양군은 이번 기부금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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