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4-H, 대치면 탄정리에서 농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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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4-H, 대치면 탄정리에서 농촌봉사
  • 최택환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8.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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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 흘려

청양군4-H연합회(회장 복선한)가 20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돕기 위해 대치면 탄정리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청양군4-H연합회 회원30여명이 대치면 탄정리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행복 가득한 농업․농촌 만들기’를 위해 청소 외에도 푸드트럭을 동원해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와 음식을 무료로 제공해 반가움을 샀다.

청양군4-H연합회는 78명의 만39세 이하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스마트농업 보급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복선한 회장은 “지덕노체 4-H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청년 농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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