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도전, 220만 도민과 함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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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도전, 220만 도민과 함께 응원”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9.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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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전국체전에 구슬땀 흘리는 출전 선수단 찾아 격려
충남도,이번 전국체전에 1650명 선수ㆍ 임원 출전 - 5위 달성목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는 양승조지사
전국체전 출전선수단에 특별훈련비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양승조지사
충청남도 선수단이 전국체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양 지사는 3일 충남체고 선수단과 육상, 근대5종, 태권도, 인라인 롤러, 마라톤 등 5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가 훈련 중인 논산공설운동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선수들과 전국체전 상위권 달성을 다짐하며 건강달리기한 뒤 특별훈련비를 전달했다.

양 지사는 “선수 여러분은 충남과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가고 있는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대회까지 후회 없이 준비하고, 거침없이 도전하길 220만 도민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이번 전국체전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달 4일부터 7일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체전에는 2만 5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충남에서는 선수 1,214명과 임원 440명 등 1,654명이 종합 5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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