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6일 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및 공공데이터 발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공공데이터 발굴 서포터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1부 시상 및 위촉식, 2분 발대식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1부에서는 고령자 복약 알림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출한 박한을·서범준 팀이 제7회 충청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받아 부상으로 상금 500만 원을 받는 등 총 4개 수상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 제1기 충청남도 공공데이터 발굴 서포터즈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발한 정책 제안과 소통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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