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추석 앞두고 민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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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추석 앞두고 민심 경청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9.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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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천안·아산·홍성·예산·당진·서산 등
찾아 '도민과 소통'…'민생 챙겨'

양승조 충남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민생현장을 잇달아 찾아 지역 현안을 직접 점검한다.

우선 양 지사는 10일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다문화 여성들과 송편을 만들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민생 현장을 방문한 양승조지사
민생 현장을 방문한 양승조지사
민생 현장을 방문한 양승조지사
민생 현장을 방문한 양승조지사
민생 현장을 방문한 양승조지사
민생 현장을 방문한 양승조지사

11일에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연휴 기간 도민불편 해소를 위해 쓰레기 수거 등 현장 근무 중인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거리 청소를 함께 했다.

예산군 농산물 유통센터로 자리를 옮긴 양 지사는 사과 선별 작업자와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사과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천안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충청소방학교, 천안병천시장, 아산 온양온천전통시장, 천안·아산도 시 통합관제센터를 각각 찾아 현장 관계자 및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경제를 살뜰히 챙겼다.

한편 양 지사는 12일에도 서산의료원, 서산동부전통시장, 당진소방서, 도비도 선착장 등을 찾아 도민과 소통하고 현안을 점검한다.

양 지사는 충청소방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지금 여러분이 흘린 땀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보루가 될 것”이라며 “주민이 가장 힘들고 절실할 때 항상 곁에서 도움을 주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재난현장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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