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산농협, 경제사업장에서 61t 선적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산된 영양 만점 ‘청양 밤’이 미국,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윤일근 농협 청양군지부장, 김봉락 정산농협조합장, 밤 재배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청양 밤은 일교차가 심한 지리적 조건 속에서 생산돼 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며 당도가 높다. 또 섬유질 등 영양이 풍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정산농협은 본격적인 밤 수확기를 맞아 600~700t 이상 수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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