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까지 가스안전차단기 신청자 추가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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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까지 가스안전차단기 신청자 추가접수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3.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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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오는 31일까지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가구 중 금속 배관한 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 콕)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말까지 접수를 완료했으나 사업계획량(1,370가구) 대비 신청 세대가 46%(642가구)에 그쳐 더 많은 세대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신청기한을 연장한 것이다.

지원 범위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책정단가 기준 1대 5만1000원(설치비 포함)으로 1세대 1대만 가능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심한 장애가 있는 사람은 무상이고, 일반 세대는 70%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032세대에 5,056만8000원을 지원, 가스 사고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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