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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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막 올라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3.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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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6명 후보 출마
지역 정가, 지지율 2강, 1중, 3약으로 분석
정책은 꼼꼼히! 선택은 신중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막이 올랐다.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구는 27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6명이 출사표를 내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의 서막을 알렸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55세),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정진석(59세), 기호 3번 민생당 전홍기(67세)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홍식 (42세) 기호 8번 무소속 김근태 (67세), 기호 9번 무소속 정연상(49세)이다

기호1번 박수현 후보(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박수현 후보(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과 전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하고 2선에 도전하고 있다.

기호2번 정진석 후보(미래통합당)
기호2번 정진석 후보(미래통합당)

기호 2번 정진석 후보는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4선의 국회의원으로 5선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기호3번 전홍식 후보(민생당)
기호3번 전홍식 후보(민생당)

기호 3번 민생당 전홍기 후보는 전 김영삼 대통령의 전 의전 담당 비서를 역임했다.

기호7번 이홍식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
기호7번 이홍식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

기호 7번 국가 혁명 배당금 당 이홍식 수보는 전 베스트 제로 대표를 했다.

기호8번 김근태 후보(무소속)
기호8번 김근태 후보(무소속)

기호 8번 무소속 김근대 후보는 육군 대장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이번 총선 미래통합당 공천 문제로 탈당,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9번 정연상 후보(무소속)
기호9번 정연상 후보(무소속)

기호 9번 무소속 정연상 후보는 전 대통령 인수위 실무위원을 맡았었다.

이번 선거는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 따른 군소정당의 출현으로 후보자 난립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현재 2강 1중 3약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다음 달 2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후보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 시스템에 공개된다. 후보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 등 정보는 선거일까지 공개한다.

4월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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