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천 정산 새에던교회 담임목사, 자비로 코로나19 방역 8개월째 봉사 활동
-청양의료원 육현이 주무관, 코로나 19 신속한 역학조사, 검체채취로 확산 예방
-농업정책과 이창건 주무관 온라인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성공적 개최에 한 몫
-청양의료원 육현이 주무관, 코로나 19 신속한 역학조사, 검체채취로 확산 예방
-농업정책과 이창건 주무관 온라인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성공적 개최에 한 몫
정산면 새에덴감리교회 윤재천 담임목사와 청양의료원 육현이 주무관, 청양군 농업정책과 이창건 주무관이 충남도가 선정한 모범 도민과 모범공무원으로 뽑혔다.
이와 함께 청양군 민원봉사실 방진일 주무관, 미래전략과 윤달수 주무관은 청양군 3분기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윤재천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비로 방역소독기와 약품을 구매해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 경로당 등에서 8개월째 방역 봉사를 하는 공을 인정받았다.
또 윤 목사는 평소에도 이주여성과 홀몸노인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등 밝은 사회 조성에 앞장서 왔다.
청양의료원 육현이 주무관은 만성 감염병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학조사와 검체채취 등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
농업책과 이창건 주무관은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 온라인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농가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3분기 군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된 방진일 주무관은 신속한 건축인허가 업무로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등 군이 ‘2020년 건축 행정 중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이바지했다.
윤달수 주무관은 인구정책 관련 공모사업 2건 선정의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국비 5억5,000만 원, 도비 1억1,000만 원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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