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택환 기자】=청양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난 3일 해외입국자 확진에 이어 두 번째이고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52명이다.
청양 52번( 60대)으로 분류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6일 경기도 평택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평택 511번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됐다.
청양군 방역 당국은 현재 청양 52번 확진자에 이동통신 파악과 정밀 역할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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