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반 정비 사업 박차 - 농번기 전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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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기반 정비 사업 박차 - 농번기 전까지 완료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1.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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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기설 정비사업을 위해 모인 청양군합동설계반

청양군이 올해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에 90억 원을 투입,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아가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가뭄 대비 용수개발(16억 원) ▲기계화 경작도 확장․포장(8억 원) ▲수리 시설 개보수(20억 원) ▲편안한 물길 조성(14억 원) ▲대 구획 경지정리(12억 원) ▲땅윗물 보강개발(10억 원 )▲수리계 운영지원(2억 원) 등이다.

이를 위해 군은 자체 합동 설계반을 편성하고 현지 측량과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농번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한성희 건설도시과장은 “자체 설계반 운영으로 예산 절감과 적기 추진이 가능해졌다”라며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에 모든 사업을 끝내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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