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 모든 직원 2주간 자가격리 마치고 22일 출근 업무개시
5일~19일끼지 본청에서 부군수 등 공무원 11명 파견, 행정 처리
5일~19일끼지 본청에서 부군수 등 공무원 11명 파견, 행정 처리
【최택환 기자】=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2월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격리조치 들어갔던 정산면사무소 직원들이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22일 부터 면 행정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이로써 격리에서 해제된 정산면사무소 직원들은 19일 오후에 정산면에 출근하여 격리기간 동안 군 본청에서 파견 근무한 직원들과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이뤄진다고 면 관계자는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면사무소 직원 21명이 격리되고 면사무소 폐쇄가 되면서 군 본청에서 공무원 11명이 파견되어 2주간 행정업무를 대신 수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를 받는 2명의 직원은 현재 검체 검사에 음성 판정이 나와 완치단계에 있어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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