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폐쇄됐던 정산면사무소, 22일부터 정상 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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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폐쇄됐던 정산면사무소, 22일부터 정상 업무 재개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2.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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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모든 직원 2주간 자가격리 마치고 22일 출근 업무개시
5일~19일끼지 본청에서 부군수 등 공무원 11명 파견, 행정 처리
정산면사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2월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격리조치 들어갔던 정산면사무소 직원들이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22일 부터 정상적인 업무가 재개된다 ( 정산면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택환 기자】=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2월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격리조치 들어갔던 정산면사무소 직원들이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22일 부터 면 행정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이로써 격리에서 해제된 정산면사무소 직원들은 19일 오후에 정산면에 출근하여 격리기간 동안 군 본청에서 파견 근무한 직원들과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이뤄진다고 면 관계자는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면사무소 직원 21명이 격리되고 면사무소 폐쇄가 되면서 군 본청에서 공무원 11명이 파견되어 2주간 행정업무를 대신 수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를 받는 2명의 직원은 현재 검체 검사에 음성 판정이 나와 완치단계에 있어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여겨진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던 정산면사무소는 8일 군청에서 대리 근무자가 파견되어 행정업무가 수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군 본청에서 부군수 등 공무원 11명이 파견되어 근무했던 정산면사무소에 19일 면직원 격리가 해제 됨에 따라 22일 부터 정상적인 업무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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